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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5월3일 지리산 바래봉(1,165m)
    자연속으로/산행 2025. 12. 7. 07:37

    운무가 춤을추는....... 천혜의 철쭉비경을 품고있는 지리산 바래봉!

     

    새벽부터 빗줄기가 강해졌다 약해졌다를 반복했지만, 오랜만에 나서는 지리산 산행을 포기할순 없어 5시30분경 차를 발진시킨다.

    창원 출발지에 도착하니, 빗줄기는 많이 사그라들고...........

     

    백록산악회의 반가운 얼굴들도 만나 , 웃음으로 인사를 나눈다.

    굿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예상밖의 많은 사람들로 , 버스는 좌석이 부족하여 서가는 분들도 제법 된다.

     

    춤추는 운무를 즐거이 감상하며, 오르는 바래봉산행은 피어나는 신록만큼이나 상큼하다.

    나무는 나무대로,꽃은 또 꽃잎대로, 비와 운무는 또 저만의 매력을 자랑하며

    산을 찿은 산님들을 기분좋은 유혹으로 이끈다.

    팔랑치 방향의 철쭉군락지가 .............. 아직봉우리를 달고있지만, 고운 자태를 드러낸다.

     


    인천에서 오셨다는 산님들을 비롯해 , 여기저기 셔트 눌리기에 정신이 없다.

    이렇게 자연을 대화를 나누며, 안개와 비와 바람과 꽃을 즐기는 이 시간은

    진정한 자유고, 힐링이고 , 행복이다.

     
     
     

    봄 느낌이 물씬나는 파아란~ 진짜 신록의 느낌을 주는 싱그러움.

     

    원래 이곳에 서면 지리산의 전체 조망을 모두 볼수있다는 곳이다.

    허지만 오늘은 운무로 인해서 그 아름다움은 뒤로 미룰수 밖에~

     

     

    아래쪽을 가득메운 운무가 한가운데만 뻥 뚫려있는 멋진 모습.

    몽환적인 느낌을 주는 숲.

    백록 오총무, 산대장과 함께 한컷하고

    용산마을 주차장 가기 직전에 , 조성된 철쭉 군락지가 모습을 드러낸다.

     

     

바람처럼 자유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