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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12월31일 제주도 한라산(1,948m)
    자연속으로/산행 2025. 12. 9. 07:02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한라산...백록담을 만나보다

    남한 최고봉, 민족의 영산인 한라산은 1966년 한라산 천연보호구역으로, 1970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그리고 2002년에는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되었으며 2007년에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었다.

    2008년에는 물장오리오름 산정화구호 습지가 람사르 습지로 등록되어 보호 관리되고 있다.

     

    아침일찍부터 서둘러 이곳 성판악에 도착

    주위사람들의 눈총을 애써 외면하며 겨우 단체사진 한장 박고~

    기세좋게 출발

    따뜻한 날씨탓에 그나마 조금있는 눈까지 녹아내리는 듯~

    조금씩 뒤처지는 일행들을 뒤로하고, 혼자 정상에 오르기로 결정.

    속밭 대피소

     

    사라오름 전망대는 그냥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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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머지 팀원들은 이곳 사라오름에서 놀다 유턴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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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로 셀카를 찍어가며 외로운 산행

    진달래밭 대피소

    이제 정상까지는 1시간여 남짓 남았.....

    발아래 깔리는 구름바다

    환상적인 운무에 자꾸 셔터를 눌러대니 걸음은 늦어지고

    드디어 백록담

    정상에는 바람이 엄청 세다

    옷을 걸칠까 하다, 곧바로 내려가야하는 상황때문에 그냥 견뎌보기로.

    바람부는 방향으로 날리다 그대로 얼어버린~

    정상석에는 인증샷을 찍기위해 줄을 엄청 길게 서있고

    일행이 기다리고 있는, 갈길바쁜 나는 옆에서 눈치보며 셀카로 마무리하고 급하산.

    곰밭 대피소에서 일행들과 합류해서...성판악까지 무사 원점회귀

    입구에서 다시 마무리 한방.

     
바람처럼 자유롭게